1. 연구목적 및 목표
∘ 제주 오름, 해수욕장 등에서 분리하여 지식재산을 확보하고 있는 감귤박 분해 우수 미생물 소재를 활용하여 감귤착즙박의 호기성 발효를 통한 비료공정에 맞는 퇴비화 분석
2. 연구 내용 및 결과
[연구내용]
∘ 매년 감귤 가공부산물(매년 5∼7만톤)과 부패감귤(매년 4000∼5000톤) 생산에 따른 대책 방안 마련함
∘ 선행 연구를 통해 호기성 발효기를 통해 감귤착즙박을 발효하는 경우 퇴비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었고, 발효기간의 단축과 부숙비의 향상, 에너지 사용의 절감을 위해서는 착즙박 발효 효율이 높은 미생물 소재의 적용이 필요함
∘ 2021년 선행연구를 통해 감귤착즙박을 효율적으로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 소재를 제주 자연환경으로부터 4종 분리하여 미생물 기탁(2021년 10월-12월) 및 특허 2건 출원 완료(2022년 2월)
∘ 제주자연환경으로부터 분리한 미생물 소재를 활용하여 감귤착즙박의 발효 및 감귤착즙박 발효를 통해 생성된 발효부산물의 퇴비 적합성 분석을 위한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함
∘ 미생물 소재별 효소활성 확인을 통해 미생물 선별 및 감귤착즙박 발효를 통한 퇴비화 확인: 각 미생물 소재 사용에 따른 발효부산물의 부숙비 등을 비교 분석
∘ 미생물 소재 1종 사용과 여러 종류를 섞어 사용한 경우를 비교: 미생물 소재를 혼합하여 효소활성 확인 및 착즙박의 발효 확인 및 여러 조합의 미생물제제를 통한 퇴비화 분석
[연구결과]
∘ 기존 사용하던 균과 비교하여 효소활성이 뛰어난 균 2종 선별 (IJK1-2, IJK1-3)
·효소활성 실험 결과 Cellulase는 IJK1-3균이 144H에서 11.4unit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보였고 Pectinase와 Xylanase는 IJK1-2균이 120H에서 72.7unit, 58.5unit으로 높은 활성을 보임 (IJK1-2, IJK1-3)
·분해실험 결과 IJK 1-2, IJK1-3균이 96H에서 1.0KG으로 중량변화가 멈추었고 IJK1-1은 144H에서 1.1KG, IJK1-4는 96H에서 1.0KG으로 중량변화가 멈춤